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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절약] 교통비 절약/광역알뜰교통카드 만들기

YGMP 2020. 5. 26.

필자는 차가 없다.
면허도 없다.
부평에서 송도 끝자락 지식정보단지역 까지
매일 버스와 지하철로 출근하고 있다.
매달 휴대폰요금[나중에 다루겠지만 휴대폰요금은 LTE무제한으로 4만원정도 나온다] 이상 교통비로 지출하고 있다.
인터넷을 뒤적뒤적하는 도중 교통비를 마일리지로 주는 제도를 알게 되었다.
광역알뜰카드 라는 것인데


버스랑 지하철말고 걷거나 자전거를 탄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를 주는 제도! 이다.
현재도 국민체크카드를 쓰면서 교통비 할인 혜택을 코딱지만큼 받고있는 찰나, 이런 혜택을 알게되어 기록겸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마일리지 적립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마일리지는 우선 월상한 횟수가 있다
44회
거의 일반 학생/직장인이면 2천원이하로 교통요금이 나올텐데,
250x44 = 11,000 !!!
한달에 만원..이네.. 할수 있지만
이걸 모아서 주식을 한 주 더 살수 있다고 생각하면
생각보다 괜찮다..!
최소로 15회 이상 사용하여야하고,
모바일 페이에 이 카드를 적용하면 마일리지 적용이 안된다고 한다.
해당 지역사람이 아니어도 안된다!(마일리지만 적립이 안됨)
사용은 가능함!
마일리지앱을 사용하지 않으면 마일리지가 적립이 안된다!

저소득 청년 지원!!

나처럼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돈을 더준다..!
참고해서 아끼고 저축해서 부자됩시다!





- 어떤 카드회사의 카드로 만들어야 가장 이득일까?

신한(신용카드)/ 연회비는 15,000원!
카드는 역시 전월실적이 중요하다. 엥근하면 할인받는건 생각안하는게 속편할 수도 있어보인다. 대충 이카드로 30만원쓴다고 생각하면 만원할인이네..
신한(체크카드) / 할인율이 스레기다!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는 대신 할인율이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결론은,
어느회사 카드를 고르는지는 중요해 보이지 않은듯 하다.

필자는
한달의 교통비는 약 6-7만원 정도가 나온다.
따라서 캐시백 %가 높은 신용카드가 더 이득일 수 있다.
하지만, 신용카드는 만들지 않기로 결심했고,
목표는 캐시백이 아니..긴한데 좀 아깝긴하다. 신용카드가 훨씬 혜택이 좋으니까..
결국,
필자는
우리 체크카드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가장 결정적이었던 이유는 전월실적이 적어도 된다는 점이었다. [20만원]
인천사람이여서 인천이음카드을 주로 사용하기도 하고, 해당 카드로 핸드폰,보험비,각종 공과금을 빠져나가게 하면 20만원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alcard.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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